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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크레페 화이트 소스는 정향 3개, 월개수잎 1개, 양파 반쪽을 우유에 넣고 약불로 끓였다. 루를 볶아서 우유, 생크림, 동물성 휩 크림만 넣는것과 루에 향신료를 넣는거랑 확실히 다른거같다. 자칫 느끼하고 무거울수있는 맛이 가볍고 산뜻해지는 느낌이다. 만들때 소스팬 바닥을 긁었을때 그대로 있으면 꾸덕꾸덕한 소스가 되더라. 그뤼에르 치즈를 넣어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여기에서는 팔지않는다. 소스에 버섯이나 햄등을 넣어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대신에 양파를 넣어줬다. 그리고 크레페에 내용물을 한두숟갈 넣고 둘둘말아서 버터에 구웠다. 이쁘게 말고싶었는데 잘안된다 😭 더보기
크레페 응용3 재료 : 크레페 반죽 : 달걀 2개, 소금 두꼬집, 박력분, 물 (우유 없어서), 올리브 오일. 쌈 재료 : 달걀 4개, 햄 16조각, 군만두 8개, 양배추. 집에있는 재료로 해볼려고 봤더니 대강 이런조합이 나왔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넣고 구워놓은 크레페로 바로 덮어준다. 물론 계란 노른자를 터뜨려서 흰자랑 섞이게 크레페로 프라이팬을 살짝 문지른다. 다 익었으면 햄을 깔아주고 썰은 군만두와 양배추 조금 올려주고 싸먹으면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할수있는거같다. 더보기
크레페 응용2 크레페를 만들었는데 내용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뚱뚱해져버렸다 ㅋㅋ😳 처음 도전하는거라 크레페 다쓰고 내용물이 좀 남은건 안비밀 ㅋ 소스는 화이트 소스. 버터를 녹여 중력분 밀가루를 볶아서 루를 만들어주고 우유가 모자를까봐 물을 넣어 루를 풀어주고 우유를 여러번 나눠서 넣어줬다. 더보기
크레페 응용 재료 : 계란 1개, 소금 2꼬집, 중력분, 물. 도구 : 휘퍼, 뒤집개, 프라이팬. 맨 처음에는 시커멓게 태우고 그랬는데 이것도 계속해보니까 실력이 조금씩 느는거같다. 오늘은 크레페가 쫄깃하고 스판처럼 늘어나는 식감이다. 중력분, 박력분 차이는 계속해봐야 알게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 재료 : 계란 2개, 갈색 설탕 6큰술, 박력분, 올리브유 3큰술, 물. 도구 : 휘퍼, 뒤집거, 프라이팬. 크레페 식감이 가운데는 질기고 가장자리는 잘 부서지고 과자같았고 맛은 옛날과자 전병같았다. 사진은 찍어두지않아서 없다. 더보기